Thursday, July 9, 2009

foot exerciser


renderer: hypershot, penguin

교수님께서 디자인 해주신 받침대를 두고 볼 수 없어, 다시 만들어 보았다. 이번 과제를 하면서 선정했던 디자인 키워드는 ROUND, INTUITIVE, UNEXPECTED, BERYL GREEN, SOFT, PLEAT였다. 작년까지만 해도 ROUND같은 단어는 고르나마나 한 우스운 단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.
그때에는 디자인은 왜 꼭 심플해야만 좋은 것인지...고민을 많이 했었다. (이런 고민을 사디에 들어와서 하다니-)고민의 결과... 굿디자인은 심플한 디자인이라는 말이 맞았다. 어쩌면 디자인이라는 것이 SIMPLIFY의 과정일지도 모른다.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사람들이 디자인에 대해 기대하는 바 대로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런 생각에서 키워드도 단순 도형의 하나인 ROUND로 골랐다. 둥그런 모양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어울리는 선을 만들어내고 튀는 것이 있으면 감추는 과정에서 나름 많이 배웠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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